'원경' 차주영이 박상훈을 세자로 책봉하기 위해 이현욱을 설득했다.
이날 충녕대군은 "세자가 정해지면 저는 세자사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밝혔고, 원경은 "세자의 스승이 되고 싶다?"라며 물었다.
원경은 "태상왕 전하께서 하셨던 말씀이다"라며 못박았고, 충녕대군은 "만백성을 사랑하는 왕.제가 깨우친 지혜를 새로운 세자에게 사심 없이 고스란히 전할 것입니다"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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