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는 11일 새해 두 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맹동면을 방문해 구도심과 충북혁신도시 간 조화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군은 지역 첨단화와 자연생태의 보전·활용 등 조화로운 개발을 위해 △첨단도시 기반 및 정주 여건 조성 △힐링‧치유 공간 및 관광자원 조성 △주택공급 △공공 및 농업 인프라 확충 △도로확충 및 안전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관광자원 조성사업으로는 맹동저수지 일원에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3km) 조성사업과 음성천년숨결국가생태탐방로(5.1km) 조성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휴식 공간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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