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아시아쿼터 공격수 타나차가 1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현대건설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짝을 잃은 현대건설 모마가 양팀 최다 30점(공격성공률45.45%)으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타나차~배유나의 연속 오픈 공격에 니콜로바의 연속 블로킹을 내세워 17-6을 만들면서 빠르게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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