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설 언어발달센터서 교사들이 아동 학대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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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설 언어발달센터서 교사들이 아동 학대 정황

부산의 한 사설 언어발달센터에서 교사들이 아동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일부 확인된 영상에는 교사가 7살 아이의 목을 잡아 눌러 울음을 터뜨리게 하고,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밀치고 꼬집는 장면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내용에 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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