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이 “계속 서버 관련 부정선거 주장이 이뤄진다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총장은 부정선거가 가능하다는 윤 대통령 측의 ‘선관위 부실’ 주장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김 사무총장은 과거 인천 연수을 국회의원 선거 재검표 과정에서 294표의 무효표가 발견된 사례가 ‘정상선거’가 아니라는 윤 대통령 측 지적에 대해 ‘선거관리부실’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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