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 ‘글리아타민’ 실적 경신···“입증된 ‘인지 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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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 ‘글리아타민’ 실적 경신···“입증된 ‘인지 개선’ 효과”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인지 개선효과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SCIE급 저널에 발표된 가운데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타민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웅바이오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뇌 기능 개선제 ‘글리아타민’이 지난해 매출 129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연구에서 콜린알포세레이트를 6개월간 복용한 환자들은 간이정신상태검사(MMSE·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점수가 26.2점에서 26.9점으로 상승했고, 위약군은 26.6점에서 25.9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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