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7차 변론 종료...신원식 "尹 3∼4월 '비상한 조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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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7차 변론 종료...신원식 "尹 3∼4월 '비상한 조치' 언급"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3월 말∼4월 초 삼청동 안가 만찬에서 '비상한 조치'를 언급했지만, 자신은 "썩 유용한 방법은 아니다"고 조언했다고 증언했다.

신 실장은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7차 변론에서 국회 측 서상범 변호사가 '윤 대통령이 당시 정상적인 정치로 가기 어려워졌다며 비상한 조치를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나'라고 묻자 "정확한 워딩이 기억나진 않지만, 그런 취지의 말씀이 있던 걸로 기억한다"고 답변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는 없었고, 자신도 소방청장에게 단전·단수를 지시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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