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퇴직교사가 사망 후 인체 조직 기증으로 100여 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영면에 들었다.
지난 7일 사망 후 인체조직을 기증한 故 서공덕(79)씨.
서씨는 20년 전 장기 기증 서약을 한 이후에도 가족들에게 ‘세상을 떠날 때 다른 사람을 살리고 싶다’는 뜻을 자주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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