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이 성남시의회 한 의원의 자녀가 학교 폭력으로 이달 초 법원 소년부로 송치된 것과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힘(성남시분당구갑) 의원의 입장을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공개된 글에서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성남시 한 초등학교에서 또래 학생에게 과자와 모래를 섞어 먹이고, 게임 벌칙 수행을 이유로 몸을 짓누르는 등 폭행한 혐의로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A 학생 등 4명을 이달 초 법원 소년부로 송치했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B 의원은 여기에 멈추지 않고 자녀 학교폭력 문제로 집회시위를 주도한 ‘학교폭력 OUT 학부모 시민 모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까지 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