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과 퇴직금 문제로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55분께 매형인 B(60대)씨가 운영하는 수원시 권선구 권성동 음식점에서 B씨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음식점에서 직원으로 근무했던 A씨는 이날 B씨와 퇴직금 문제로 다투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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