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2024년 영억익 2095억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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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2024년 영억익 2095억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한전KPS가 11일 연결 손익계산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1조557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5월 전사 재무성과 컨트롤 타워인 ‘지속가능 재무성과 창출 TF’를 발족해 표준원가모델 구축 등 5개년 재정건전화 계획을 추진하면서 불요불급 예산 569억원을 절감해 역대 최대 재무성과를 뒷받침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재무성과는 신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신사업을 확충하는 등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전수출, 해외화력, 성능개선, 신재생, 원전특화 사업 등 5대 신성장 사업으로 미래 전력설비 정비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추진해 지속성장 100년 기업을 향해 늘 새롭게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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