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김다영, 5월 결혼 앞두고… 김다영 ‘SBS 퇴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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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김다영, 5월 결혼 앞두고… 김다영 ‘SBS 퇴사’ 결정

배성재(45세)와 결혼을 알린 SBS 아나운서 김다영(31세)이 회사를 떠난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두 사람이 방송과 스포츠를 매개로 친분을 쌓다가 교제에 이르렀다”며 “김다영 아나운서가 경력직으로 SBS에 합류해 활발히 활동해온 만큼, 퇴사 소식이 갑작스럽다는 평도 있다”고 전했다.

결혼 소식과 함께 퇴사 결정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결혼 축하한다.김 아나운서 퇴사 후 어디서든 잘할 것”이라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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