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압바꾸모바는 이번 대회 스프린트 종목에서 입상은 예상됐으나, 금메달 후보까지는 거론되지 않았지만 값진 금메달을 수확하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바이애슬론의 새 역사를 썼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15km 개인 경기 16위를 기록하며 한국 여자 바이애슬론 선수로는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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