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가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직접 진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국내에서 충분히 높은 점유율을 확보 중인 테무가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한국 내 직원 채용과 배송 시스템이 변화되면 기존 테무 이용자들이 토로하던 불편 사항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하지만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점유율 판도를 바꾸려면 생필품 거래가 활성화돼야 하는데 테무라는 브랜드에 각인된 ‘저품질’ 이미지가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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