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브레그먼(31)을 노리는 시카고 컵스의 '대안'으로 저스틴 터너(41)가 떠올랐다.
통산 메이저리그(MLB) 1678경기에 출전, 타율 0.285(1580안타) 198홈런 818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터너의 '영입 경쟁자'인 브레그먼은 프로 지명부터 줄곧 휴스턴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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