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일 저녁 10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를 배치해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로 강설 징후를 포착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에 인력 5천295명과 제설 장비 1천116대를 투입해 제설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또 강설로 인한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결빙 취약 구간에 열선과 자동 염수 분사 장치를 가동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