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SBS 김다영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김다영의 예비 남편 배성재는 2005년 KBS광주방송총국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에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21년 3월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약 8년 동안 이어 온 아나운서 생활을 끝낸 김다영이 예비 남편 배성재의 뒤를 이어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할지, 배성재의 내조에 전념하려는 것인지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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