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이향이 재벌가 치과의사 남편과의 일상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남편이 의사라고 하는데 왜 재벌가 며느리라고 하느냐"라는 탁재훈의 질문에 "가족 관계가 재벌가다.남편과는 소개팅으로 만났다" 라고 답했다.
이어 이향은 "제일 친한 친구가 소개팅을 해줬는데 남편을 처음 봤을 때 '나 진짜 지금까지 결혼 안 하길 잘했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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