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진행되는 '순천사랑상품권 15% 할인' 판매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대 3000만 원까지 전액 보증을 지원하며 대출금리 연 5%를 보전해 주는 이자 지원 사업과 병행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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