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일본과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인근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2023년 7월 설치했던 부표를 철거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1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중국이 일본과 관계 개선을 염두에 두고 부표를 철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궈 대변인은 이날도 "중국이 관련 해역에 기상 관측 부표를 두는 것은 중국 국내법과 국제법에 부합한다"며 부표 설치가 정당한 조처였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