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출전한 전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스피드 스케이팅 '차세대 간판' 이나현(한국체대)이 1년 뒤 열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목표를 '메달 획득'으로 상향 조정했다.
사실 이나현은 동계 아시안게임 전 "메달 하나라도 땄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꿈을 꿨다.
이날 이승훈은 통산 아시안게임 메달 개수를 9개(금7·은2)로 늘리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동계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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