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이번 앨범에는 후배 가수 문초희가 9번 트랙 '지나간다고' 단독 작사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작사를 신인 가수 문초희가 했다.문초희의 노래를 우연히 들은 적이 있는데 너무 좋더라.정통 트로트를 너무 잘 불러서 눈여겨본 친구인데 이 친구가 작사를 했다고 전해 듣고 깜짝 놀랐다"고 떠올렸다.
이어 "이렇게 신인 친구도 작사를 하는데 나는 뭐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됐다.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후배에게 또 한 번 배운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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