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새 앨범 마지막에 수록되는 '지나간다고'는 후배 가수 문초희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처음 그 친구 노래를 들었을 때 정말 잘해서 나중에 잘되겠다는 생각을 했고, 눈 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 친구가 작사까지 했다는 말을 듣고 정말 놀랐다.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 반성하게 됐다.이런 신인 친구도 곡을 쓰는데 나는 뭘 했지 생각이 들었고, 후배분을 통해 배우게 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물론 그만큼 노력하고 남들이 놀 때도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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