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1일 아워홈 지분 58.62%를 8695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이번 계약으로 인수하는 지분은 아워홈 1대 주주인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 회장 외 2인이 보유한 지분 1337만6512주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지분 인수를 위해 2500억원을 출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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