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 예술적인 플레이로 사람들을 매혹했던 풀백 마르셀루가 이제는 정말 예술인의 삶을 살고자 한다.
레알은 마드리드 더비가 있던 지난 9일 마르셀루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초청해 그의 은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마르셀루는 은퇴 후 축구계에 머무는 대신 새로운 도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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