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 대비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오만, 사우디아라비아까지 4개 팀이 참가한다.
김예건(전북 현대 U-18), 소윤우(충남아산 U-18) 등 지난해 아시안컵 예선에서도 활약했던 주축 멤버들 외에도 김재현(평택진위), 진건영(천안제일고), 김지혁(성남FC U-18) 등 국내 소집훈련을 통해 발탁된 새 얼굴이 포함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