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 아닌 조력자"… 'K-방산', 나아가야할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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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 아닌 조력자"… 'K-방산', 나아가야할 길은

성 위원장은 세미나에 앞서 "K-방산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환경 변화를 정확히 진단하고 각계의 대응책 마련과 동시에 정부와 국회, 기관은 물론 방산 업체까지 실질적 공동 대응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주최 배경을 설명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축사를 통해 "(방산사업은) 업체가 주도해야겠지만 정부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유럽과 같은 주요 방산국들이 한국을 경쟁자가 아닌 함께 안보를 책임질 조력자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고 했다.

발표를 맡은 장원준 전북대 방위산업융합과정 교수는 'K-방산수출 글로벌 환경 변화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변화하는 글로벌 방산사업 지형에 대한 분석과 K방산의 현황과 방향성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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