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면 새마을부녀회(달모람부녀봉사회)는 2월 11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보름나물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월면 새마을부녀회(달모람부녀봉사회) 회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정성스레 준비한 보름나물과 돼지불고기를 관내 소외 계층 4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현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은 이웃과 함께 온정을 느끼고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날”이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계속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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