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주장이자 월드클래스 센터백 버질 판 데이크가 올 여름 자유계약 신분을 취득한 뒤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 갈 가능성이 불거졌다.
매체는 "리버풀의 주장 판 데이크가 바르셀로나의 영입 제안에 '유혹'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여름 캄프 누(바르셀로나 홈구장)로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서 "판 데이크 역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이 그의 커리어에서 마지막으로 엘리트 클럽과 대형 계약을 체결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보도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센터백 로날두 아라우호는 2031년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연장했지만, 바르셀로나는 그를 완전히 이적 불가 자원으로 간주하지 않고 있다"며 "만약 6000만 유로(약 898억원) 규모의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아라우호를 매각한 뒤 반 데이크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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