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칼 품고 다녀"… 초등생 살해 여교사, 조현병 의혹 제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평소 칼 품고 다녀"… 초등생 살해 여교사, 조현병 의혹 제기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8세 여아를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교사가 조현병을 앓았다는 의혹이 나왔다.

해당 기사 댓글에는 "(A씨가) 조현병으로 평소에도 칼 품고 다니고 그래서 휴직시켰는데 복직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학교 측에서 교육청에 도움 요청했는데 교육청에서 학교 측이 알아서 하라고 지시.그래서 정교사지만 담임은 안 주고 돌봄 업무 준 것"이라는 내용이 달렸다.

실제 시 교육청은 신체적·정신적 질환 등으로 직무 수행이 어려운 교사의 휴·면직을 결정하기 위해 설치된 '질환교원심의위원회'를 2021년 이후 한 차례도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관리 부실 의혹이 거세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