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째 개발 제한' 횡성군,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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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째 개발 제한' 횡성군,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활동 본격화

강원 횡성군이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원주 장양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동반 성장, 협력 방안 등을 두루 살폈다.

1987년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원주취수장으로 인해 횡성과 원주지역 7.6㎢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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