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으로 일선 상급종합병원 전문의의 피로 누적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성모병원이 야간과 휴일에 심혈관질환 환자를 받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은 순환기내과 당직의사 부족으로 야간 및 휴일 응급 순환기 환자를 진료하기 어렵다고 공지했다.
순환기내과 응급 환자는 대부분 심근경색과 대동맥박리 등 심혈관질환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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