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동선, 아워홈 지분 58.62% 인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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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동선, 아워홈 지분 58.62% 인수 확정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급식업체 아워홈 지분 58.62% 인수를 확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사회를 열고 아워홈 최대주주인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과 구미현 아워홈 회장 외 2인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구본성, 구미현 씨가 보유한 지분은 각각 38.56%, 19.28%이며 인수 예정일자는 4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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