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디지털기기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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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디지털기기 지원 확대

울산시 울주군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울산신용보증재단(산하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기기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첫 시행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 디지털기기 지원을 추가하고 지원 한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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