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김동선, 아워홈 지분 59% 8695억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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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아워홈 지분 59% 8695억원에 인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지분 58.62%를 8695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설립과 유상증자 참여를 목적으로 2500억원을 출자한다.

인수 대상은 ▲구본성 전 부회장의 주식 38.6% ▲구미현 회장 주식 19.3% ▲이들의 직계비속인이 보유한 지분 1.8% 등 아워홈 지분 약 1338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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