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6당 의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명태균 특검법을 접수하고 있다.
이에 서 원내대변인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늘 명태균 특별법을 발의하고 이달 내에 처리하겠다고 예고했다”며 “이에 명 씨는 마치 알고 있었다는 듯 특검 도입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지적했다.
서 원내대변인은 “오늘 민주당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상설 특검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며 “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와 관련해 아무 근거도 없이 대통령실을 끌어들여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묻지마 특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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