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황에도 국내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이 비교적 선방했다.
이마트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71억원으로 전년보다 940억원 증가했다.
이마트의 별도 영업이익은 1천218억원으로 35.2% 줄었지만 통상임금 부담금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2천61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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