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육상쟁’ 끝까지 간다...儉,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여동생 2심 무죄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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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상쟁’ 끝까지 간다...儉,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여동생 2심 무죄 상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고소로 시작된 여동생 정은미 씨의 재판이 기어이 끝을 볼 예정이다.

재판은 정 부회장의 고소로 시작됐다.

은미씨는 지난달 16일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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