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개혁 국회 발목…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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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개혁 국회 발목…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안갯속'

국립대병원의 소관 부처를 현재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 후 예산 투입 등이 가능하지만 국회 논의가 지연되면서 의료개혁에도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제주대병원 관계자는 “병원 입장에선 복지로 이관되는 것에 긍정적이지만 교수들 입장에선 연구지원 사업 등의 지원이 끊기지 않을까를 우려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교육부의 국립대병원 지원규모는 2023년 기준 663억원으로 18년 전인 2006년(563억원)보다 100억원 늘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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