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국정원 3차장 "선관위, 생각보다 취약…외부서 침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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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국정원 3차장 "선관위, 생각보다 취약…외부서 침투 가능"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이 국정원의 선거관리위원회 보안점검 결과를 상세히 증언하며 선관위 선거 시스템이 심각한 보안 취약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백 전 차장은 11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7차 변론에서 “선관위 선거 시스템이 우리나라 어떤 기관의 어떠한 시스템보다도 보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점검 결과를 분석해보니 여러 취약점이 있었고 보안관리 부실 문제가 드러났다”고 말했다.

백 전 차장은 특히 악성 이메일을 통한 해킹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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