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 상승에도 분양 시장 상황은 비관적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2월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는 75.4로 4.0포인트 올랐다.
충남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1월 큰 폭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한 상승이 이어졌는데, 여전히 모든 시도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기준치(100.0)를 크게 밑돌아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시장 상황이 계속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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