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지난해 홍해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해상 운임 상승에 힘입어 역대 3번째 호식적을 기록했다.
HMM은 11일 2024년 매출은 11조7002억원, 영업이익 3조5128억원, 당기순이익 3조78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HMM 지난해 1만3000TEU 신조 컨테이너선 12척 도입과 멕시코 신규항로(FLX) 개설 등 항로·지역별 수급 변화에 맞춘 최적의 운송 서비스망 구축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