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중국 선양시와 교류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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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중국 선양시와 교류 협력 추진

10일 신상진 시장은 뤼즈청 선양시장을 접견하고 "코로나 19와 국제정세 변화에 따라 한중 교류가 위축되고 있으나 성남과 선양은 글로벌 도시로 나가려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있어 양 도시가 협력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이에 뤼즈청 선양시장은 "양 도시가 자매도시로서 이점을 살려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하기를 바란다"며 산·학 연계를 통한 경제 무역 협력 강화, 양 도시 기업 간 기술연구개발 등 기술 교류, 판교와 훈난 간의 인재 교류 등을 제안했다.

앞서 신 시장은 선양시 첨단 산업 거점인 훈난과학기술도시 전시관을 시찰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선양첨단기술산업개발구 관리위원회의 전략적 협력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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