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매일 1인 가구의 안부를 자동 확인, 활동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곧바로 출동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의 정확도와 대응 속도를 높인다.
도는 1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AI(인공지능)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사업’에 대한 서비스 강화 방안을 소개,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도입된 이 사업은 주 1회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전력·통신·상수도 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해 고독사 위험을 예측·대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