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첫 인공위성 대전샛, 누리호 타고 우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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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첫 인공위성 대전샛, 누리호 타고 우주로 간다

대전시 첫 인공위성 '대전샛'이 누리호를 타고 우주로 간다.

대전시는 11일 대전샛이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진행한 '누리호 5차 발사 부탑재위성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대전 우주기업으로 구성된 위성개발 컨소시엄과 대전샛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위성개발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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