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저비용 항공사(LCC) 비엣젯항공이 4일 발표한 2024년 연결결산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71조 8590억 동(약 4360억 엔), 순이익이 6배 확대된 1조 4260억 동에 달해 코로나 사태로부터 선명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지난해는 145노선(국내선 44, 국제선 101)에 13만 7000편을 투입했으며, 이용객은 국내 항공사 중 최다인 연인원 약 2590만명.
4분기에는 중부 다낭시-아마다바드(인도) 노선과 수도 하노이시-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노선에 취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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