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아사달'과 '눈물이 난다'를 비롯해 송가인이 처음 작사에 참여한 '평생', 정통 트로트곡 '이별가', 사랑에 빠진 젊은 청춘남녀의 애타는 마음을 담은 '붉은 목단꽃', 라틴 펑크 장르의 '왜 나를', 가족의 사랑과 추억을 되새기는 '색동저고리', 애절한 매력의 '아버지의 눈물', 가수 문초희가 단독 작사한 '지나간다고' 등 총 9곡이 담겼다.
송가인은 곡의 내용에 대해 "처음 듣고 너무 슬프더라.그 어떤 곡보다 깊게 몰입해서 감명 깊게 들었던 노래"라고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송가인 4집 정규 '가인;달'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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