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리 인스타 CEO, "청소년의 안전한 앱 사용 위해 구글. 애플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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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리 인스타 CEO, "청소년의 안전한 앱 사용 위해 구글. 애플 협력 필요"

청소년의 인스타그램 사용과 관련해 플랫폼 차원의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애플과 구글 또한 청소년 안전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인스타그램은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계정 모드를 순차 적용 중이다.

청소년 자녀 계정과 연동된 부모 계정에서는 청소년이 누구와 메시지를 주고받는지가 표시되며 스크린 타임 또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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