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해외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미국-멕시코 국경 간 물류 사업이다.
2023년 말 취임한 강병구 대표는 미국 UPS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취임과 동시에 현지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물색했고 이후 미국-멕시코 간 국경 사업을 선택했다.
강 대표가 추진 중인 미국-멕시코 국경 사업 차질은 롯데글로벌로지스만의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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