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심수봉에게 직접 1대1 레슨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송가인은 “심수봉 선생님과 인연이 돼서 곡 작업도 재밌게 했고, 1대 레슨도 한 번이 아닌 여러 차례 받았다”며 “1~2시간씩 레슨을 해주시더라.이런 복을 받은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광이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심수봉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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